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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OO님 입원진료후기
작성자빛으로병원
등록일24.05.16
조회수165
지인의 소개로 빛으로병원에 전화를 했고,
친절함이 묻어 나는 이~쁜 모소리의 팀장님의 안내를 받고
입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지인은 빛으로병원에서 방사선치료 36회를 잘 마치고,
현재는 열심히 사회에 봉사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입원하는 날,
원장님의 면담과 앞으로의 치료계획을 들으면서
두려움의 마음은 사라지고 콩닥콩닥 뛰던 가슴도 안정되었습니다.
병실 안내를 받고 함께 할 환우분들과는 한 자매들처럼 친해졌고,
공통된 아픔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으로도 서로 위로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첫 방사선치료와 온열치료를 하는 날 너무 무서웠습니다.
무서움도 잠시
원장님 이하 의료진들의 친절한 안내대로 치료에 임하다 보니
편안하게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또한 환자들의 입장에 서서 사랑과 배려로 대해주심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방사선 치료가 끝나고 나갈때
출입구 윗쪽에는 성경 말씀 한 구절이
저의 마음에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광선을 말하리니」
아멘!
끝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세기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사모님, 영양사님, 주방에서 애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글로써 고마움을 표합니다.
그리고 주말에 입퇴원하는저를
김해와 빛으로병원을 오가며
교통편을 제공해 주시는 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치유·감동·사랑의 빛으로병원
저희 환우들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OO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빛으로병원에서는 마지막 방사선치료를 완료하고 나오시면
그동안 치료를 하시며 모든 것을 감내하신 환우분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저희는 ‘종방파티’라고 합니다.
오늘 2024년 5월 16일 이OO님의 종방파티가 있었습니다.
같이 생활하신 병실환우분들과 직원분들이 참석하여 다함께 축하하였습니다.
특히 병원장님께서는 종방을 맞이한 환우분께 꽃다발(생화)과 ‘항암단’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이OO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치유를 여는 빛의 사람들
빛으로병원
치유의 기쁨과 잔잔한 감동, 훈훈한 사랑이 언제나 함께합니다.